짝지야 구운 팬케익으로 달콤한 아침식사

아침에
부엌에서 짝지야가 팬케이크 굽는 소리가 들립니다.
달콤한 냄새도 솔솔 납니다.
요로케 똬악~ 구워놨네요 ^^

짝지는 버터+시럽
딸램은 누텔라
저는 시럽+휘핑크림+냉동베리
각자 스타일대로 먹기



나야나 스톼일대로 만들기

팬케이크는 역시 짝지야가 잘 구워요 ^^
커피한잔 내려 같이 먹기~

아침 식사가 쨘~~~ 하고 차려져서 늠후 조하요 헤헤헤~

여기서 잠시
백설 핫케익믹스 사용했는데
짝지야가 궁금해서 저한테 물어보는데
오잉?
저도 답을 모르겠더라구요
아시는 분 계시남유?

왜 우유를 넣으면 400ml 넣는데
물은 왜 280ml 을 넣는지...
궁금한거 못참는 짝지야는 이번에 물 280ml 로 해봤대요
확실히~
우유 정량 400ml 사용했을때보다 부드러움이 없어요.
이유는 모르지만 우유로 하시길 권합니다~

그래두 시럽 휘핑크림 듬뿍 뿌려 베리 마니마니 올려
맛있게 먹었어요 🤣🤣🤣

친정가서 쉬고왔더니 왜케 부엌에 들어가기 싫은지 ㅎㅎㅎ
오늘 아침은 짝지야 구워준 팬케이크이로
편하게 달콤하게 먹었네요~

딸램이 팔찌 만들어줬어요~~
땡큐~ 하니~

오늘 하루 잘 지내셨나요?
평안한밤 되시고 내일도 화이팅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