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태리라면이라 부르는 알리오올리오 초간단 레시피
비오니까 귀찮아서 배달 음식이나 반조리 식품 찾게되거나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한끼 레시피를 찾게되지요 ^^ 우리집, 4명밖에 안되는 가족 구성원 각자 일어나는 시간이 다르고 하루 스케쥴이 달라 밥먹는 시간이 제각각이었던 날, 아흐 밥을 몇번 차렸는지 모릅니다요 저녁 9시간 넘은 시각 마지막으로 아들과 저의 저녁한끼가 남았는데 너무 지쳐서 배달주문 망설이다가 아주 오랜만에 제가 이태리라면이라고 부르는, 그만큼 만들기 간단하고 자주 생각나는 알리오올리오를 만들었어요 후다닥 파스타면, 마늘, 페페론치노,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파마산치즈, 파슬리 마늘을 편썰어줍니다 너무 얇게 썰지않아도 됩니다 면을 삶을 물을 올려놓구요 면삶는 동안 팬에 마늘기름 냅니다 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 훅~ 들어가버렸지만 오일..
2021. 9. 12.
냉털 브런치 플래터 만들기
생각해놓은 메뉴는 없고 또 아침은 왔고 식사는 해야하고 냉장고 재료들 다 꺼내봅니다 꺼내보니 식빵, 계란, 토마토, 모짜렐라, 아보카도, 트러플델리햄, 후랑크소세지, 양파, 바나나, 양상추 버터, 바질페스토 바나나는 사용안했어요 ^^ 양파, 모짜렐라, 방토, 아보카도 잘라서 바질페스토 넣고 쓱쓱 비벼주기 계란 5개 소금, 설탕, 우유 넣고 저어서 버터넣어 녹힌 팬에 스크램블 세개들이 트러플햄 마지막 팩 잘라서 구워줍니다 프랑크소세지 하나 칼집내서 같이 굽습니다 소스 필요할까 해서 케찹이랑 A1소스 섞어 냅니다 햄 밑에 양상추 청상추 썰어 깔아줄게요~ 브런치 플래터 만들기 완성요~~ 옹기종기 둘러앉아 맛있게 먹었네요 마지막 남은 양상추 하나 얻어 먹겠다고 버티는 막내 ㅎㅎㅎㅎ 오늘 샐러드사료 드셨네요~ 모..
2021. 9. 8.